김대중의 청죽회 회원들이 국정원을 완전 장악하고 철저히 적화시켰기에, 그 다음 국정원 조직은 그 마수에서 절대로 벗어나질 못합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도 예외는 아닌데, 박근혜 정부가 탄생하자 마자 국정원 직원이 댓글사건 양심선언을 했고, 애국시민들이 서울역 기획 분신 자살사건과 사회장 쇼를 무산시켰을 때도 국정원은 묵묵부답이었고, 안민석 의원의 최순실 승마비리가 터지고 일주일 후 세월호 사건이 터터졌을 때도 국정원은 묵묵부답이었으며, 북한이 박근혜 정부 전복 난수방송을 지속했을때도 국정원은 묵묵부답이었고 겨우 통일부가 그러면 안된다는 정도의 성명만 발표했었습니다.
패망 월남의 사례를 보면, 붉은 정보부는 주월미군사령관 사무실과 집에 직급이 낮아 주목받지 않는 하급직 직원들과 잡급식 직원들을 말뚝 고용해, 사령관이 그날 신었던 신발과 침실에서 사용하고 버린 휴지 그리고 침대에 묻어 있는 체모까지 수집해 분석할 정도 철저히 감시했는데, 이런 수법으로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하급직 직원들과 별정직 직원들 잡급직 직원들 중 핵심 인물들을 말뚝 고용해 성실히 복무하게 하고 그 성실성을 띄워주면서 공작을 시키고, 상위직 직원들은 국정원을 나가서 다른 기관에서 근무를 시키거나 중국에 근무를 시키면서 중국 정보부와 북한 정보부 접촉을 자연스럽게 유도시키고 다시 복귀 시키는 등 조직을 완전 장악해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수미 테리는 윤석열 국정원 직원과 얼마나 많이 접촉해 일을 해 주었는지 본인이 스스로 잘 알고 있고, 미국은 이를 모두 기록화 시켜 놓았을 것인데, 얼마전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 회담 당시에도 한국의 화웨이 통신장비가 회담 주제가 될 정도로 심각했고, 화웨이 통신장비의 목록을 작성해 달라는 주문까지 받았다는 데도 언론에는 단 한 줄도 보도가 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인터넷 선을 다 제거하고 있지만 실상은 미국은 중국이 정보수집에 이용하는 화웨이 통신장비 자체를 스캔해서 어떤 정보를 수집하는지 이미 다 파악을 할 정도로 첨단 장비들을 동원하고 있기에 수미 테리는 한국 정부의 대응에 따라서 심각한 형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 때 북한 장성들이 수집한 영변 핵기지 기밀들이 통째로 미국 CIA로 넘어 간 후, 최인수 사건과 김대중 오부치 사건 그리고 퇴직 안기부 직원들 상황 등등등등등 등등 얼마나 많은 정보들이 생생하게 미국으로 건너갔는지 국정원만 모르고 있는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대미 첩보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미국은 한국을 측은하게 여길 것입니다.
젊은 수미 테리가 이런 과거를 어떻게 알 수가 있었겠으며, 알고 있었다면 협조를 했을 지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관계 당국의 개입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저조하고 구걸식 애국활동을 지양하기에 앞으로는 게시글은 이 채널에서 보시고 방송은 정보 채널에서 들으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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